김국진 전성기 시절/ 이혼에 관한 각종 루머들

김국진 전성기 시절/ 이혼에 관한 각종 루머 

요즘 강수지와의 열애로 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최고의 개그맨 김국진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요즘 어린 친구들에게 국민MC는 단연 유재석이다. 하지만 90년대 김국진의 인지도와 영향력은 지금의 유재석 못지 않았던 것으로 선명하게 기억 된다. 

MBC 연예대상은 늘 김국진이었고,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늘 보여왔고, "어라?" "여보세요??" "사랑해요~" "밤 새지 마란 말이야!" 등등 유행어가 너무 많아서 그 유행어와 함께 찍었던 CF 또한 한두개가 아니었던 것 같다. 

당시엔 전지현, 송혜교 등 지금 최고의 스타들도 당시엔 김국진의 CF에 함께 출여했을 정도였고, 그 인기에 힘입어 출시 된 국진이빵은 그야 말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간식거리였고 김국진은 세상 가장 웃긴 아저씨 였던 것으로 기억 된다. 

개그맨으로써는 특이하게 미니시리즈 단독주연으로 "반달곰 내사랑"에 출연까지 했으니 당시 김국진의 인기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던 것 같다. 탁월한 감각이나 특출남 보다는 왜소한 체격과 약간은 어눌한 듯 친근한 말투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호감을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최고의 스타 김국진이 시트콤 출연을 인연으로 여배우 이윤성과의 급작스런 결혼발

표를 했고, 그 시간이 얼마 가지 않아 이혼을 했고, 관련 된 많은 소문들이 있었다. 김국진은 그저 본인의 소심한 성격탓에 잘 맞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마무리 했고, 이윤성이 빠르게 재혼을 하고 아이를 갖는 등 수많은 소문에 불을 지피게 된 것이다. 

아직도 그 둘의 이혼에 관련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떠돌고 있다. 이윤성이 먼저 바람을 피었다. 김국진이 그 전의 여자 문제가 정리가 되지 않았다. 바쁜 김국진은 늘 집에서 쉬고 싶어했다 등등 많은 추측과 소문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이유가 어떻든 간에 이윤성은 새로운 남자와 새로운 삶을 잘 살고 있고, 김국진 또한 강수지를 얻어 여전히 최고의 MC이자 개그맨으로 대중들 앞에 서 있으니 이제는 그저 둘을 응원해주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