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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줄거리 인물관계도 이해하고 보자 




OCN드라마 보이스가 시작 2주만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38사기동대가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벌써부터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드라마 보이스는 연기파 배우 장혁과 이하나가 주인공으로 나오며 영화같은 스토리와 긴장감을 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 보이스는 보이스프로파일러 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을 다루고 있다. 극중 강권주 역할을 맡은 이하나는 어릴 적 눈을 다치게 되고 2년동안 앞을보지 못하 채 살아간다. 그때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는 능력을 갖게 되고 귀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 능력 덕분에 긴급콜센터에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어느날 살인사건 현장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지만, 결국 잡지 못한다. 그리고, 그를 쫓던 정년퇴임을 앞둔 경찰 아버지마저 잃게 되고, 3년간 유학을 떠나게 된다.  





누군가에게 쫓기며 마지막 전화를 하게 된 여자는 바로 무진혁(장혁)의 아내이다. 무진혁형사는 능력있는 강력계 형사에서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내를 잃고, 무너지고 만다. 마지막 통화를 하게 된 콜센터 직원 강권주(이하나)의 증언으로 범인을 구속시키지 못하게 되면서 3년이란 시간동안 범인을 쫓는데... 




그런데, 3년만에 돌아온 콜센터직원 강권주(이하나)는 골든타임팀을 제안하고, 죽도록 미워하던 그녀와 어쩔 수 없이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무진혁(장혁)은 강권주(이하나)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뒤늦게 알아채고, 그날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무진혁(장혁)의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법정에 선 남자는 분명 다른 목소리였고 범인이 아니며 진범을 쫓던 아버지 역시 진범에게 살해당하지만 뺑소니범을 쫓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음을 이야기 한다. 경찰안에 진범을 막아주는 힘이 있음을 이야기 하며, 골든타임팀에서 그 진범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무진혁(장혁)은 증거를 가져 오라며 소리친다. 




여기까지가 현재까지의 줄거리이다. 진범은 대체 왜 무진혁(장혁)의 아내를 죽였으며, 그 사건을 수사하던 아버지의 죽음 역시 왜 가려져야 하는지... 범인이 아닌 사람이 왜 범인으로 붙잡혔는지... 4회에서 이하나를 납치해가며 진범 행세를 했던 그 남자는 또 누구인지... 영화와 같은 전개로 손에 땀을 쥐며 보게 되는 드라마 보이스의 앞으로가 기대 되며, 38사기동대의 아성을 넘어설수 있을지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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