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내 이효진에게 거절당한 사연

강호동 아내 이효진에게 거절당한 사연

 

 

 

국민MC 하면 떠오르는 MC중에 한사람인 강호동은 한 때 긴 슬럼프를 겪기도 했는데, "아는형님"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하였고, 여전히 강호동은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뿐만아니라 존경하는 스승 이경규와 함께 첫호흡을 맞춘 "한끼줍쇼"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보다 대중과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호동은 평소 가족들에 대한 노출은 아끼고 있는 편인데 강호동은 한참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때 2년열애 끝에 9살 연하인 아내 이효진과 결혼을했는데, 친한 동료인 유재석과 함께 나간 소개팅에서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애에 조금 서툴었던 강호동은 두번째 만남에서 스킨십을 시도 하며 아내에게 거절을 당해서 마음고생을 했다는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 때 유재석이 조언을 해주며 좋은 관계를 지킬 수 있었고, 결혼에 골인했는데... 당시 아내 이효진은 상명대학원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시후를 두고 있는데 주변 동료들이나 강호동의 조언에 따르면 아들 시후는 강호동을 쏙 빼닯은 외모로 굉장히 힘도 쌔다고 얘기하곤 한다. 얼마전에는 강호동과 단 둘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다고 하는데

 

 

 

천하장사이자 최고의MC 강호동은 과연 가정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한데, 그만큼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 두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만큼 많은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한듯 하다.

 

 

최고의 MC 강호동의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