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태교의 종류와 아빠의 태교 알아보자. 임신을 하게 되면 정말 새로운 매일매일이 새로운 세계인 듯 하다. 병원을 가서 초음파를 보는 것부터 입덧도 신기하고, 먹을 것도 가려 먹고 모든게 새롭고 낯설기만 한데 그 와중에 예비아빠와 엄마들은 꼭 중요시 하는것이 있다. 그게 바로 태교이다. 태교는 임신중 태아를 교육하는 것을 말하는데 임산부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몸, 마음, 감정, 행동, 언어 등을 정화해 자궁속의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한다. 태교는 그 종류만해도 어마어마 하게 많지만 대표적인 것을 몇개 얘기하자면 태남태교/ 음식태교/ 음악태교/ 동화태교/ 미술태교/ 여행태교 등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하게 있는데 부부가 잘 의견을 조율하여 진행하면 좋을..
임산부 영양제 엽산의 효능 알아보자. 임신여부를 확인하러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이라는 얘기를 듣고 처음으로 의사가 권하는 영양제가 있다. 바로 엽산이다. 엽산은 임산부에게는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영양제인데 엽산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엽산은 세포 생성에 필요하고 혈액생성에 필요하며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황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하나라고 하는데, 임산부들이 먹었을 때 태아의 신경관의 정상 발달을 돕는다고 한다. 엽산은 임신중에 많이 찾는 비타민이지만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도 권장하는 비타민이라고 한다.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에도 많이 들어있고 오렌지, 키위 같은 과일에도 들어있지만 음식물로 섭취되는 엽산은 흡수율..
밀회 정성주작가 최순실, 최태민, 정유라는 우연 기막힌 우연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굉장히 드물게 일어난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사태가 가장 시끌시끌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분노케 한 이번 사건과 너무도 닮아있는 드라마가 있다. 2014년 김희애와 유아인이 출연한 밀회이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체육특기생으로 2015년 이화여대 입학했다. 이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의혹과 비문, 오타 투성이의 부실한 과제물로 좋은 성적을 받은 것과 출석일수에 대한 배려에 대한 논란들이 생겨났다. 드라마 밀회에서도 같은 이름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 부모덕에 명문대 음대 피아노과에 입학한 정유라다. 더욱 재미난 부분은..
예비아빠 임신초기 좋은음식과 좋지않은 음식은 알아두자! 예비아빠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있는 지금이다. 배가 고프다는 말. 속이 좋지 않다는 말. 피곤하다는 말. 배가 아프다는 말 등등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지금 긴 연애기간 동안 내가 이랬던 적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며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나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지금 이순간은 최선을 다해서 예비아빠로써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예비아빠라면 임신 초기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정도는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수시로 바뀌는 입맛과 요구하는 음식을 무조건 적으로 사주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자세히 알고 그것에 맞게 움직인다면 보다 좋은 예비아빠가 될 수 있을 것..
임신중 신혼여행 주의해야 할 것들 알아두자 가을 매주 여기저기 결혼식장 찾아다니기 매우 바삐 보내고 있다. 올해로 서른이 된 내 나이에는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는 시기이다. 결혼식에는. 뭐니뭐니 해도 신혼여행은 가장 큰 관심인 듯 하다. 요즘 같이 "신혼여행=해외여행"이 당연시 되고 있는 요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듯 하다. 괌, 발리, 유럽 등등 다양한 것으로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떠나는 요즘 임신으로 인해 고민중은 예비부부들 또한 꽤 될것이다. 아이는 홍수라는 우스갯소리들이 나올정도이니 말이다. 임신하도록 신혼여행 갈 때 주의 사항을 알아보자. 우선, 기간이 가장 중요하다. 초기에는 뭐든 조심하는편이 좋다. 당연히 장거리는 좋지 않고, 가서도 무리한 레저를 즐기는 것은 무조건 ..
임신초기 조심해야할 것들 꼭 알아두세요. 예비아빠가 된지 이제 겨우 8주. 아직은 모든게 실감이 안난다. 배가 많이 나온 것도 아니고 입덧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저 배에 아이가 있긴 한건가?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 하곤 한다. 그만큼 무지하게 멍하니 있었지만, 딱 한가지가 아내에게서 나타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졸립다고 하고, 잠을 이겨내질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비아빠로써의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그러면서 초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요즘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여기저기 물어보고, 찾아보면서 임산부가 되면 조심해야 할 것이 상당히 많음을 깨닫고 있다. 입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우리가 숨쉬는 공간의 공기와 온도, 스트레스, 운동,..
임신테스트기 사용법과 정확도/ 오류가능성은?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들이라면 누구나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임신테스트기 임신테스트기의 사용법과 정확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나 알고 있을까? 나 또한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여부를 확인한 예비 부모로써 테스트기와 관련한 많은 것들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첫번째는 생리주기가 일정한 여성이라면 날짜가 지나면 테스트기를 먼저 실시하게 되는데 임신테스트기는 성관계 이후 13-14일, 즉 2주 이후가 적당하다고 한다. 그 전에는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임신 후 분비되는 융모성 생식샘 자극 호르몬이 착상이 된 이후 2주가 지나서 분기가 되는데, 테스트기를 2주이후 사용하는 것도 이 호르몬을 감지하는 원리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