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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승연-류화영 아이돌출신 꼬리표는 이제 안녕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청춘시대"가 요즘 화제다.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사는 여대생들에게 벌어지는 일을 너무나 귀엽고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연애하기도 바쁜 청춘들의 이야기라니 함께 공감할 수 있어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인 듯 하다. 



청춘시대에서 눈에 띄는 출연진이 있다. 한예리는 영화계에서나 브라운관에서나 핫한 신세대 배우중 한명이고, 그 외에는 대체로 조금 생소한 젊은배우들이 출연을 하는 가운데 한승연과 류화영이라는 이름이 눈에 띈다. 가수로써는 많은 것을 경험하고 큰 인기또한 누려본 카라에 한승연과 그룹 티아라의 뒤늦게 합류한 멤버에서 왕따사건으로 인해 팀에서 나온 류화영이다. 




이 둘은 가수활동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배우로써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는 듯 하다. 그러면서 청춘시대를 통해서 배우로써의 입지를 조금씩 굳건하게 다져가고 있다. 한승연은 청춘시대에서 러블리함을 휘감고 야무진 듯 하지만 연애에 있어서 만큼은 어리숙한 정예은역을 맡았고, 류화영은 쭉뻗은 몸매와 이쁜 얼굴로 외모 센터에 한번에 양다리 삼다리 연애를 통해 용돈을 받아 쉽게 사는 강이나 역을 맡았다. 




청춘시대 한승연-류화영은 아이돌출신이라는 꼬리표도 떼어낼 만큼 본인에게 딱 어울리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데, 두 배우의 연기력 또한 인상적이지만 캐릭터의 힘이 분명하게 있기에 보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다른 작품들에서도 두 배우를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다. 



12부작인 청춘시대가 이제 후반부에 돌입했다. 많은 청춘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는 청춘시대 앞으로도 더더욱 기대가 된다. 





5명의 각기 다른 여대생의 청춘이야기 그 안에는 사랑도 있고 꿈도 있다. 이 드라마라를 보면서 돌아갈 순 없지만 잠깐이라도 스무살 그때로 돌아간 듯 푸릇푸릇 함이 샘솟는 것만 같다. 한번 몰아서 보는 건 어떨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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