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표창원에 "간 보지 마" 쓴소리
가수 이승환 표창원에 "간 보지 마" 쓴소리 정치뿐만 아니라 연예계 모든 분야가 요즘 굉장히 시끄럽다. 나 역시 정치에는 관심 조차 없고, 뉴스도 잘 안보는 사람이지만 최근 나라가 들썩이는 사건으로 인해 뉴스를 찾아보고,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고 나라걱정을 하곤 한다. 연예계에서도 들고 일어나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가수가 있다. 바로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는 가수 이승환이다. 이승환은 촛불 집회 "하야 hey콘서트"를 여는 등 가장 목소리를 높이는 연예인이자 음악인이다. 지난 12일 콘서트 진행 중 "앞에 낯익은 표창원 동생께서 와 계신다"며 "야당 정치인 여러분, 나는 내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있다"..
연예계이야기
2016. 11. 1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