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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둥이 트와이스 "TT 열풍" 소녀들의 인기 요인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이후 수많은 걸그룹들이 쏟아져 나왔고, 큰 인기를 누렸다. 청순돌, 섹시돌 등등 각양각색의 별명들을 장착한 많은 걸그룹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만큼 많은 기획사에서 걸그룹들을 많이 기획하고 데뷔시켰다. 하지만,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만큼 돋보적인 인기와 해외시장에서의 인기 그리고 음원과 앨범까지 히트를 치는 걸그룹은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머릿속을 스치는 걸그룹은 많지만 여러사람이 입을 모아 지목할만큼의 특별한 걸그룹은 없는 듯 하다. 




최근 눈에 띄는 최고의 걸그룹이 있다. 바로 JYP에서 제작한 9명의 소녀들 트둥이라 불리는 트와이스가 최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데뷔곡부터 작년 올 상반기를 cheer up으로 최고 자리에 올랐던 트와이스가 애 앨범으로 음원 싹쓸이를 하고 있다. 





우는 표시를 떠올리게 하는 TT(티티)라는 제목으로 낸 곡이 음원차트부터 음반판매량까지 모두 정상에 올라 걸그룹 중에서도 돋보적인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발표 당일 실시간 1위진입은 물론 일주일 내내 8개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 1위를 고수했다. TT 열풍이 시작 된 것. 




단 1주일 만에 이뤄낸 성적은 올해 음반을 발표한 걸그룹 중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여성가수 중 최고 기록은 따놓은 거나 마찬가지일 정도이다. 걸그룹계에서는 20만장은 넘지 못할 기록과도 같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수일내로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소녀시대의 16만 3209장은 넘어섰기에 이들의 인기는 반갑고,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cheer up 은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멜로디와 각 멤버들의 색깔이 분명한 안무와 표정들이 많은 남성팬들로 하여금 큰 인기를 끌어모았다. 일명 샤샤샤 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샤샤샤 라는 노랫말은 화제였다. 이번 TT에서는 멤버들의 너무해~ 라고 하는 부분의 표정과 안무가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귀여운 안무와 역시 JYP 특유의 쉬운듯 하면서 쉽지 않고, 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TT의 가장 큰 인기요인중 하나인 듯 싶다. 




탑 걸그룹으로 지목되고 있는 트와이스가 지금 이대로라면 기록적인 인기와 함께 SES 핑클,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들의 행보를 더욱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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