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JYP커플 원더걸스예은, 2AM정진운 열애




JYP측이 원더걸스 예은과 2AM정진운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 둘은 모두 JYP출신으로 그룹 원더걸스와 2AM 멤버이자 소속사 선후배 관계이다. 2014년 초부터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겨 활동중이고 3년째 소속사를 옮긴후에도 두사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역대 아이돌 음악을 통틀어 가장 큰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을 떠올리면 단연코 원더걸스의 "Tell me"를 떠올릴 것이다. 2007년은 그야 말로 원더걸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쏘핫" "노바디" 등 히트곡을 내고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미국 진출까지도 했던 걸그룹이다. 현역활동중에 있던 원더걸스의 리더 민선예의 결혼 또한 가요사에 남을 독특한 이력이 아닐 수 없다. 그 후에 멤버였던 선미가 탈퇴를 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현재는 소희가 탈퇴해서 배우로써의 길을 걷게 되면서 위기가 찾아온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를 낳았지만, 걸그룹에서 뮤지션으로 변신을 꾀하며 자작곡과 밴드편성으로 다시한번 원더걸스의 진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현재 예은, 선미, 유빈, 혜림 4인조로 활동중에 있는 원더걸스는 공백기간동안 멤버 개개인이 기타, 드럼, 베이스, 건반 연습을 하며 걸그룹으로써의 한계를 뛰어넘어 뮤지션으로의 길을 가고 있다. 올 해 발표된 Why so lonely 가 큰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원더걸스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평소 기타연주와 락음악을 좋아하는 정진운과의 음악적인 교류가 많아졌던 것으로 보여진다. 




정진운은 JYP와 계약이 만료 된 시점 2AM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현재는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후 왕성한 활동중에 있다. 평소 밴드음악과 기타연주에도 관심이 있던 정진운은 음악적인 역량을 더해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올해 정진운 역시 솔로앨범 WILL을 발매하여 평키한 음악으로 활동을 하며, 독특한 춤사위를 보이며 큰 화제를 보인바 있다. 




이 둘은 각 그룹 활동을 하는 중에도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것으로 보인다. 평소 야무지고 똑똑한 모습의 예은 역시 학업을 함께 하면서도 솔로활동을 하고 그 안에 본인이 직접 선보이는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음악활동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랬던 두 사람이기에 많은 팬들도 입을 모아 축복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어느 새 3년이란 시간동안 두 사람의 마음을 지켜왔다는 예은과 정진운. 그 동안 성실했던 음악활동과 연예계생활을 서로를 통해 위로하고 응원해주며 오래오래 사랑을 지켜나가길 바라며, 보다 다양한 본인들만의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more
«   2025/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