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10회- 유은재(박혜수)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청춘시대가 10회가 끝났고, 이제 나머지 2회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다섯명의 하우스메이트들에게는 저마다 개인의 사정이 있고, 비밀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 비밀들이 조금씩조금씩 윤곽을 드러내며, 드라마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10회에서는 저남친을 웃는얼굴로 무시하며 완전한 이별에 성공한 정예은(한승연)의 모습이 그려지며,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강언니(류화영)은 치열하게 사는 다른 하우스메이트들 특히 윤선배를 늘 못마땅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모를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명품들을 모두 팔고 새롭게 아르바이트를 구하며 새출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생 최대의 시련을 겪고 있는 듯한 윤선배..
청춘시대 9회 윤진명(한예리) 드디어 윤박과 로맨스/ 해피엔딩 맞이할까 일주일을 기다린 청춘시대 9회에서는 드디어 윤진명(한예리)와 박재완(윤박)의 로맨스가 예고 되었다. 정예은(한승연)은 남자친구의 흔적을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고, 강이나(류화영)은 딸을 죽인 원수라며 강이나를 찾았던 아저씨(?)에게 용서 아닌 용서를 받으며, "살아난 것은 죄가 아니니 당당하게 잘 살아라" 라는 말과 함께 아저씨는 떠났다. 그리고 유은재(박혜수)의 가족과 관련 된 비밀들이 조금씩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가고 싶어하는 공기업 면접을 준비하는 윤진명(한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래 성격처럼 들떠도 차분하게, 기대감을 꾹꾹 누르며 면접을 위한 옷을 사러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가서 옷을고르고 드..
빅뱅 의미있는 데뷔 10주년/ 거짓말 역주행 2006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그룹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동방신기, SS501이 아이돌 경합을 별치던 그때 YG에서 내놓은 카드였던 빅뱅. 빅뱅인 데뷔와 함께 "LaLaLa"롤 스타반열에 올랐다. 아이돌댄스그룹에서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빅뱅의 10년을 한번 되돌아 보자. 빅뱅은 2006년 8월 앳된 얼굴로 타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강한 개성에 댄스보단 힙합에 가까운 보컬보단 랩에 조금 더 비중은 둔 아이돌 힙합그룹이었다. YG에서 90년대 후반 내놓은 원타임과 닮아있고, 서태지와 아이돌 같은 아티스트적인 요소도 닮겨있던 빅뱅. 2006년 쉼없이 활동을 이어간 빅뱅은 "LaLaLa" "Dirty cach" 등 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