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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나이 걸그룹 출신의 동안 외모 



최근 브라운관에서 가장 뜨거운 여자배우를 꼽으라고 하면 나는 개인적으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열연중인 서현진을 꼽는다. 물론, 올 해 큰 사랑을 받았던 "또 오해영"을 너무도 재밌게 본 탓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걸그룹 밀크 리드보컬 때를 기억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서현진은 85년생으로 올해 서른 두살이다. 10대 시절 SM의 걸그룹으로 그리고, 당시 문희준의 프로듀싱으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던 서현진은 밀크라는 팀 내에서도 리드보컬을 담당하며 깔끔한 목소리로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멤버이기도 하다. 





멤버의 탈퇴 등을 이유로 팀의 가수활동이 길지 못했던 서현진은 가수활동을 마감하고, 배우로 전향해서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지 못한채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다가 많은 캐스팅 실패를 겪었던 "또오해영"에서 상대배우 에릭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배우인생에서도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한다. 




서현진은 연기에 있어서도 까랑까랑하고 맑은 목소리가 크게 한몫을 해내고 있음이 분명하다. 연기를 모르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녀의 대사는 한글자 한글자가 정확히 들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외모 역시 굵은 이목구비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귀여운 외모가 크게 한몫을 하며 동안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긴 시간동안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평범한 배우에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서현진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를 인정받고 승승장구 중인 서현진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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