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양복점 아츄커플 이세영 아역출신?

월계수양복점 아츄커플 이세영 아역출신?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인기가 뜨겁다. 주말드라마 답게 가족들이 모여서 볼 수 있는 훈훈한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이다. 초반 차인표와 라미란의 케미로 빅재미를 선사했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1위를 누리며 인기몰이중이다.

 

최근 드라마에는 또 다른 설렘과 재미를 주고 있는 커플이 탄생을 했다. 바로 아츄커플로 불리는 현우와 이세영 커플이다. 주말드라마는 드라마의 특성상 메인주인공이라는 개념이 없이 각자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인데 최근 두 사람이 커플로 인정을 받으며 드라마의 인기 또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드럽고 인상좋은 현우와 함께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는 똑소리 나는 부잣집 딸래미 이세영 두사람의 케미가 연일 화제이다. 민효원역으로 강태양을 순수하게 좋아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세영! 이세영을 보면 누군지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이세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굵직한 인기작품에 굉장히 많이 출연을 했던 배우이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고,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대장금에서도 출연을 했었고, 아홉 살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서울에서 온 깍쟁이 역할도 잘 소화했던 바로 그 아이가 어느 덧 이렇게 폭풍성장을 한 것이다.

 

예쁘장한 외모와 똑소리나고 야무진 듯한 이미지는 안방 시청자들 머릿속에도 뚜렷하게 기억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 92년생 올해로 25살이 되어 어엿한 성인배우가 되었다. 많은 아버님, 어머님들로부터 극 중 강태양을 좋아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민효원 이세영!

 

굵직한 역할을 맡아오던 아역배우들이 성인이 되면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아역티를 벗으려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자연스럽게 안방시청자들에게 아역티를 벗고 성인배우로 자리를 잡아가는 이세영.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