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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9회 윤진명(한예리) 드디어 윤박과 로맨스/ 해피엔딩 맞이할까



일주일을 기다린 청춘시대 9회에서는 드디어 윤진명(한예리)와 박재완(윤박)의 로맨스가 예고 되었다. 




정예은(한승연)은 남자친구의 흔적을 하나하나 지워가면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고, 강이나(류화영)은 딸을 죽인 원수라며 강이나를 찾았던 아저씨(?)에게 용서 아닌 용서를 받으며, "살아난 것은 죄가 아니니 당당하게 잘 살아라" 라는 말과 함께 아저씨는 떠났다. 그리고 유은재(박혜수)의 가족과 관련 된 비밀들이 조금씩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 





가고 싶어하는 공기업 면접을 준비하는 윤진명(한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래 성격처럼 들떠도 차분하게, 기대감을 꾹꾹 누르며 면접을 위한 옷을 사러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가서 옷을고르고 드디어 면접을 보고 왔다. 


 


면접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윤진명(한예리). 그런 윤진명이 못마땅한 매니저는 급기야 와인도둑으로 몰아세웠는데 이를 지켜보던 박재완은 말렸고, 서럽게 울부짖는 윤진명(한예리)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박재완 





하지만, 인생이 참 힘들고 힘든 윤진명(한예리)는 면접 불합격 문자를 받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좌절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대학만 가면 된다는 어른들에 말씀에 열심히 공부했고,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고 취업이라는 벽은 더더욱 멀고, 험하고 또 높아만 지고 있는 틈에서 사회에 나가기 전 너무도 많은 좌절을 맛봐야 하는 우리 청춘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지친 윤진명(한예리)에게 유일한 안식처인 박재완(윤박)은 그녀에게 유일한 사람일 것이다. 9회에서 보이진 않았지만 10회 예고에서 드디어 그 둘의 로맨스가 예고 되었다. 고난과 역경만 있던 윤진명(한예리)에게 드디어 봄이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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