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등장 월화 드라마 전쟁시작/ 줄거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장 월화드라마 전쟁시작/ 줄거리 요약  

응답하라 1988을 시작으로 여심자극 핫한 남자배우로 성장한 박보검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첫선을 보였다. 

현재 전쟁같은 월화드라마 전쟁 속에서 8.3%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시청률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가 기대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과 함께 차기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르는 10대 배우들 중 가장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유정이 상대 여배우로 출연 한다. 

현재 월화 드라마는 확실한 1위 SBS 닥터스가 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래원과 출연만 하면 시청률 보장하는 박신혜가 출연해서 인기행진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MBC는 50부작 몬스터가 방영중에 있다. 오늘로써 닥터스는 아름답게 1위로 종영을 앞두고 있기에 8.3%로 시작을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이 더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판 미생이라 생각하면 간단할 듯 하다. 사극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내관들의 시각으로 궁궐을 바라본다. 500년 조선왕조를 지탱한 것은 왕이지만, 왕을 지탱하는 것은 바로 내관이다. 내관도 그 직급이 다양하니 국왕께 음식읅 올리는 감선, 왕명을 전달하는 전명, 문을 지키는 수문, 청소를 담당하는 소제 웃음을 담당하는 웃음내시까지.. 

우리가 그 동안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내관들의 이야기인데 그 내관이 바로 김유정이다. 그 동안 왕의 남자라 불리는 내관을 남장 여자인 "홍라온"으로 김유정이 출연하는 것, 거기에 천재 세자 "이영" 박보검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 이다. 

감독의 말은 이렇다. "똑똑한 배우 박보검과 믿고 보는 김유정이 만났다." 연예인들은 뭘해도 믿고 볼 수 있는 시기가 있는 듯 하다. 지금 박보검이 그만큼 높은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듯 하고, 김유정이 떠오르는 연기파 국민여동생이니 드라마가 재미까지 더한다면 훌륭한 사극이 한편 나올 것으로 기대 해 볼 수 있다. 

기대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막강한 두 배우의 열연을 기대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