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재테크도 잘하는 의사

박명수 아내 한수민 재테크도 잘하는 의사 

25년차 개그맨 박명수는 본인 스스로 쉬지 않고, 방송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가늘고 길~게 가는게 목표라고 했지만, 더이상 박명수는 가늘고 긴~개그맨이 아니다. 그야 말로 굵직하고 또 길게 하는 최고의 개그맨 반열에 올랐다. 2014년에는 고향인 MBC에서 연예대상까지 받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개그맨이다. 

개그맨으로써 성실한 방송활동은 물론 본인의 평소 꿈이었던 음악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박명수는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낸다. EDM 음악에 꽂혀 꾸준히 음악활동도 해내고 있고, 음악하는 유재환을 발탁해 예능계로 데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평소 후배 개그맨도 잘 챙기며, 남모르게 선행 역시 꾸준히 해온 박명수. 박명수는 결혼 이 후 재테크를 잘 하는 걸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피부과 의사로 잘 알려져 있다. 아내와 결혼 이 후 주목을 받는 이유는 남다른 안목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잘 했기 때문이다. 3년만에 17억원 이라는 수익을 내기도 했다고 한다. 

고려대를 졸업한 한수민은 피부과 전문의로 굉장히 똑똑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탤런트 윤손하와는 학부모 모임으로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 해피투게더에 나와 박명수 아내는 남편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지금도 박명수를 보고 잘생겼다고 말하곤 한다고 밝혀, 주변에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박명수의 개그맨 생활은 언제나 해피하지만은 않았다. 고생 역시 많았고, 무명은 아니지만 잘 풀리지 않았을 때도 역시 많았다. 그런 긴 시간을 꿋꿋하게 버텨내며 한결같은 노력으로 어느새 박명수는 최고의 개그맨이자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다. 

음악이라는 꿈에 결혼까지 잘한 개그맨 박명수 오랜 방송활동과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호감연예인! 지난 해 시상식을 통해 깜짝 둘째 소식을 전한 박명수는 올해 첫째딸 민서에 이어 두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 그동안의 노력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