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H.O.T. 재결합 쉽지않은 이유? 9월 7일 오늘은 10대들의 다섯 우상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의 전설 H.O.T.가 데뷔한 날이다. 올해는 20주년까지 더해 보다 뜻깊은 날이 분명하다. 올해는 상반기에 젝스키스가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고, 실제 젝스키스는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최고의 기획사 중 하나인 YG와 손을 잡고 이번주 드디어 16년만에 단독콘서트를 준비중에 있으며, 신곡까지 발표한다고 하니 최고의 전성기임이 분명한 지금 같은시대에 1년 일찍 출발해서 기록적인 인기를 누렸던 H.O.T.는 과연 20주년을 이렇게 보낼 것인가? 올해뿐만 아니라 매해 H.O.T.는 재결합설이 늘 따라다녔다. 그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파급력은 어마어마 했다. 해체 후 2004년 SBS 스..
1996년 9월 7일 아이돌의 전설 H.O.T. 데뷔 20주년 1996년 9월 7일 아이돌의 전설 H.O.T. 가 탄생했다. 90년대 초 서태지와 아이돌을 시작으로 듀스, Ref, DJ.DOC 등 인기남자 그룹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에서도 서태지와 아이돌은 문화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그런 그들은 1996년 1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고, 그해 9월 7일 H.O.T.가 데뷔했다. 다섯명의 10대 청소년들은 춤, 보컬, 랩, 유학파 등 확실한 캐릭터를 갖고 있었고, 이 모든 것이 가수이자 MC인 이수만이 직접 설립한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1호 아이돌이라고 한다. 이 전에도 회사를 운영해 왔지만, H.O.T.를 통해서 SM엔터테인먼트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틀을 만들었고..
구르미그린달빛 6회줄거리 박보검,김유정 심쿵 유발 구르미 그린 달빛 부동의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6회가 방영됐다. 6회에서는 그야말로 "심쿵"로맨스가 본격 시작하는 듯 했다. 마치 "태양의 후예"를 연상케 하는 신드롬적인 인기와 송송커플을 연상케 하는 심쿵,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6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홍라온(김유정)을 위기의 순간에 멋지게 구해내며, 사랑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장면에서 태양의후예 유시진대위를 떠올리게 했다. 이영(박보검)은 홍라온(김유정)에게 "내사람이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많은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하지만, 이영(박보검)은 홍라온(김유정)이 여인이 아닌 내관이기에 품어서는 안 될 마음음이라 스스로 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