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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 민경훈 쌈구로 재탄생한 배경



요즘 가장 잘나가는 예능은 무엇일까? 토요일 밤  jtbc 아는형님을 뽑는 사람이 굉장히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초반 부진한 출발을 뒤로하고 학교 컨셉으로 바꾸면서 급부상하여 핫한예능이 되었다. 그 배경에는 돌아이 드립 김희철과 쌈구 민경훈이 큰 역할을 하였다. 




예능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준 민경훈은 꽃미남밴드 버즈로  한때 최고의 히트곡메이커였다. 노래방 애창곡에 많은곡들이 올랐던만큼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달렸던 민경훈은 개성있는 창법과 마이크 위치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이 흉내를 내곤 했다. 





결정적으로 "남자를몰라" 무대 중 "쌈자를 몰라" 라고 노래하며 쌈자신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며, 예능을 시작할 당시 캐릭터가 얻어걸린 케이스다. 본인은 싫어하면서도 재밌게 받아쳤고 아는형님 멤버인 김희철의 흉내를 낼때마다 큰 웃음을 자아내곤  했다.




최근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버즈의 민경훈은 우즈겁쟁이란 이름으로 음원을 발매하고 좋은성적을 내며 아는형님을 통한 두멤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쌈자신으로 불리던 보컬 민경훈이 하극상 민경훈, 쌈구 민경훈등 캐릭터를 더하며 예능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예능이 하기싫었던 낯을 많이 가렸던 데뷔초 버즈민경훈은 이제 10대부터 어른들까지 알아보는 친근한 예능인이자 가수왜 활발히 활동을 해가고있다. 




예능에서의 친근함과 가수로써의 모습 두마리토끼 모두를 잡는 연예인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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