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결혼 가능성이 높은 호감 커플

거미 조정석 결혼 가능성이 높은 호감 커플

거미 조정석의 열애설을 처음 접했을 때는 다들 의외의 커플이다 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둘은 굉장히 다르게 느껴졌다. 방송활동 보다는 음악위주의 활동만을 하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거미와 조금은 늦게 떠오르기 시작한 연기파 배우 조정석의 만남은 그렇게 의외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벌써 그 둘은 3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음악에 공감대를 느껴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자타공인 보컬리스트 거미는 그렇다 하지만 조정석이 음악에 공감대는 조금 의외라 생각하였지만, 조정석은 어린시절 기타리스트를 꿈꿨고 전공까지 해낸 음악유망주 였던 것이다. 

지금도 가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만들기도 한다는 조정석이기에 두 사람의 조합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된다. 조정석은 현재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그야 말로 인상좋고 넉살 좋은 최고의 남자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 결혼 전 차태현의 느낌이 나는 듯 하다. 

거미 역시 특별히 많은 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일 없이 꾸준히 음악만 몰두 하고 있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여자가수 이기때문에 두사람의 만남은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고 응원하고 있는 듯 하다. 

거미 어머니 장숙정씨는 조정석을 만점짜리 사윗감이라고 말하며, 빨리 좀 데려가 줬으면 한다고 한다. 2015년부터 신부수업을 하고 있다고 농담을 하는 거미 역시 어느 정도는 결혼시기가 가까워졌음을 슬쩍 얘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오래 되었고,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고 있는 두 커플의 아름다운 결실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