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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증상 자세히 알아보자. 



대사증후군이란 뇌심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게 되고 체지방의 증가, 혈압의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등 다양한 이상 상태들의 집합들을 이야기 한다. 주로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부터 오는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이 그 원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된 상태를 이야기 한다. 작용 감소는 근육과 간 등에서 혈당 활용을 못하여 고혈당 유발이 되고, 이를 원인으로 당뇨병을 유발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고혈압이나 비만도 촉발하기에 복합적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니 조심해야 하는 위험한 질병임이 분명하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첫번째는 고혈압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발현된다고도 볼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준다면 고혈압 역시 줄어드는 것으로 보여진다. 운동량과 늘려주며 체중조절에 신경을 쓰고, 체내 염분의 양 또한 줄여준다면 고혈압은 어느정도 조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차원에서 필수라 볼 수 있으니 꼭 신경쓰자! 




다음은 비만 내장비만이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과 운동은 굉장히 중요하다. 모든 질병의 기본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은 이제 체질이 아닌 질병으로도 분류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건강을 위해서 항상 신경을 써주면 좋을 듯 하다. 





다음은 당뇨병. 당뇨병은 흔하면서 굉장히 무서운 병이다. 체내에 있는 혈당을 온당히 조절하지 못해 고혈당을 유발하는 대사질환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상 상태가 계속적으로 지속된다면 췌장의 기능이 한계에 도달하게 되고 더이상 정상수치 혈당을 유지할 수가 없어 당뇨병 전단계가 시작된다고 한다. 정도가 심해지면 심혈관질환의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이상지질혈증. 인슐린 저항성, 복부비만,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성지병이 높은 경우 식생활을 개선해 줄 필요가 있다. 역시나 체중감소와 운동량 늘리기 그리고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등 중성지방을 완화 시키는 좋은 방법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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