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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나이 키 그리고 오정연 이혼?



유명인, 서셀럽 이제는 방송인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서장훈의 수식어들이다. 본인은 연예인이 아니라 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연예인이 되어 누구보다 많은 예능에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오고 있다. 




서장훈은 올해나이 74년생으로 43세이다. 긴시간 농구선수로 그 중에서도 국보급센터로 삶의 반이상을 보낸 서장훈은 2m7cm로 어마어마한 키를 자랑한다. 가요계의 가장 큰 김태우도 서장훈 옆에선 작아보일 정도로 큰 키를 갖고 있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굉장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여러 방송에서 보여줬듯이 지저분한 것을 참지 못한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이렇게 얘기한다. 선수시절 승부에 대한 집착 승리에 대한 집착을 하다보니 본인 스스로를 채찍질 하다보니 수많은 징크스가 생겨났고 더욱이 깨끗한거에 집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예민한 모습에 신기하기도 했지만 정말 최고가 되는데는 즐기는 거 이상의 고충이 필요한 것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어린시절 농구를 참 즐겼지만 선수가 되고서 한 순간도 즐길 수 없었다고 말하는 서장훈은 즐기는 거 대신 자부심이 있었고, 지금도 본인 선수시절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당당함과 자신감이 묻어난다. 





깨끗한거에 집착을 보이는 서장훈을 두고 오정연과 이혼에 대해서도 결벽증 때문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 혹은 오정연의 사치 때문이라는 소문도 꽤나 있었는데, 서장훈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본인의 깨끗함과 여러가지 습관이 힘들었을 수는 있으나 결코 그것이 이혼사유는 아니고 누구보다 오정연은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감싸안았다. 




이혼 후에도 편안하게 서로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이혼사유는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예능인으로써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장훈과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제 2의 인생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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