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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김우빈 나이 키차이 수트빨 대결 



영화 마스터의 인기가 매우 뜨겁다. 최고의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병헌과 함께 강동원 김우빈의 출연은 영화 개봉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았다. 세 사람을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니 "내부자들"을 통해 그야 말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던 이병헌이 또한번 악역에 도전해서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한가지 더 눈에 띄는 것은 모델출신 강동원과 김우빈의 출연이다. 호리호리한 몸매와 예쁜 얼굴과 큰 키를 자랑하는 강동원은 그야말로 비율깡패라고 한다. 작은 얼굴로 그림같은 비율을 자랑하고, 김우빈은 그야말로 어깨깡패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건장한 몸매를 자랑한다. 두 사람의 수트빨은 그야말로 최고로 꼽힌다. 





영화에서 형사로 나오는 강동원과 천재 해커이자 사기꾼으로 나오는 김우빈 두 사람은 한 스크린을 통해 종종 나온다. 강동원은 81년생 올해나이 37세이고, 김우빈은 89년생 29세로 두 사람은 8살 차이다. 두 사람은 모두 모델출신 배우들이다. 




강동원의 키는 프로필상 186cm 이고, 김우빈은 187cm로 비슷한 듯 하다. 하지만 매력은 정 반대이다. 마른듯 한 몸매의 강동원은 말랐지만 얼굴이 작아 만화속 주인공 같은 느낌이 있다. 김우빈은 넓은 어깨와 발달 된 상체근육으로 운동선수 못지 않은 건장함을 준다. 모델 활동 당시 마른 몸매의 김우빈의 과거사진은 인터넷에서 종종 볼 수 있으나 피나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 낸 듯 하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도 배우들의 연열도 충분한 화제거리와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으나 영화를 본 남자들은 우스갯소리로 "여자친구랑 보면 나를 오징어로 본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두 사람의 수트빨 대결은 뜨거운 관심사임이 분명하다. 




가장 선배배우인 이병헌은 두 사람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키를 가지고 있는데 오히려 영화속에서 키차이를 즐겼다고 한다. 이병헌의 아우라는 비쥬얼을 넘어서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세사람의 뿐 아니라 엄지원과 천만요정 오달수까지 더해 최고의 영화를 만들어 낸 듯 하다. 꼭 한번 보고, 모티브가 된 실화에 대해서도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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