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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지석진 여행사사업 김수용과 사업?



감자골 4인방의 활약이 눈에 띈다. 91년 KBS 공채개그맨들의 사조직으로 불리우는 원조 옹달샘같은 모임이다.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네 사람을 감자골 4인방이라 하는데, 클러버 박수홍과 수드래곤 김수용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랜만에 국민MC 김용만이 돌아왔다. 




김용만은 도박사건으로 인해 긴 휴지기를 보내고, 최근 컴백해서 활발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김용만은 해피투게더에 감자골4인방 그리고 조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자리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히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웃지못할 사업과 관련한 이야기가 주목을 끄는데, 김용만은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다양한 사업을 할 때마다 망했다고 밝힌 적 있다. 그 중에서도 지석진과 여행사 사업이 가장 크게 망한 사업이라고 밝힌바 있다. 망한 이유가 더 웃을 수 없는 이유였다. 바로 사스로 인해 금전적인 큰 손해를 봤다고 한다. 사스의 파장이 오래 되면서 사업은 크게 망했고, 큰 손실을 봤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어 김용만은 김수용과의 사업 에피소드를 꺼내기도 했다. 내 생에 마지막 사업이라 믿었던 김수용과의 사업은 “연예종사자들과 일반인을 매칭시켜주는 이벤트 사업이었다” 라고 했지만, 역시나 결과는 좋지 않았고 또 다른 사업을 했다고 했다. 






이 외에도 옷가게 등 다양한 사업을 했던 김용만의 사업과 관련한 에피소드들은 김용만 본인에겐 웃지못할 쓰린 추억이지만 시청자들에겐 큰 웃음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국민MC 김용만 이제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우리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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