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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아내 류수정 나이 직업은 스타일리스트 



개그맨 지석진이 런닝맨을 통해 한류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런닝맨의 인기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오히려 더 큰 사랑을 받으며 김종국, 이광수 등이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지석진 역시 해외에서 공연도 하고 한류스타(?)가 되었다고 한다. 




지석진은 가늘고 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개그맨이 아닐까 한다. 언제나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해 온 지석진은 메인MC가 되진 않았지만, 어느 프로그램이든 나왔다하면 웃음이 보장된 입담꾼임은 분명하다. 그런 꾸준한 사랑 덕분에 지금같은 인기도 가능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석진은 특급 미모를 겸비한 아내를 두고 있어 큰 화제인데 올해나이 66년생으로 52세가 된 지석진은 8살 차이나는 74년생 류수정과 99년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유느님 유재석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방송을 통해 러브스토리가 종종 공개 되곤 했다.




2014년 매직아이 출연당시 아내와 친분이 있던 홍진경은 지석진과의 결혼을 밝혔을 당시 홍진경은 뜯어 말렸던 기억을 회상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아내는 개그우먼 정선희의 스타일리스트로 방송계 종사자였기에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정선희 역시 "미쳤니?" 라며 말렸다고 하는데, 이를 들은 지석진은 당시 무명 개그맨이었고, 아내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시를 받는 괜찮은 여자였다 라며 당시를 이야기 했다. 조금이라도 만나 보자며 매일 5분씩이라도 만나려 노력하다보니 100일을 만났고, 어느새 마음을 연 아내와 결혼에 골인 했다고 한다. 




진정성이 통해 지금의 화목한 가정생활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지석진은 본인을 종종 팔랑귀,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말하며 주식과 사업을 통해 금전적 손실 또한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계에서 꾸준한 활동 덕분에 한류스타(?)로 거듭나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영역을 구축한 지석진과 지석진을 내조해 준 아내 류수정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는 지석진이라는 개그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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