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나이차이 결혼 통큰 프로포즈

백종원 소유진 나이차이 결혼 통큰 프로포즈 

쿡방 열풍의 선두주자는 바로 이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바로 "집밥백선생"으로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로 큰 사랑을 받은 백종원이 그 주인공이다. 백종원은 방송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제안하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우리가 알다시피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대표로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 본가, 빽다방 등 20여개 브랜드와 점포 400여개를 가지고 있으며 연매출 700억원 이상의 브랜드 가치 역시 상당히 높은 기업이다.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두 사람은 딱 보기에도 일반인과 연예인이라는 차이때문일까 나이차이가 꽤 많이 느껴지는데 실제로도 15살 차이가 난다고 한다. 소유진은 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가 되었고, 백종원은 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가 되었다. 

처음 결혼 발표 당시 소유진이 "돈을 보고 결혼했다" 라는 식의 루머들이 흘러 나왔으나 백종원의 방송활동과 함께 그런 루머들은 단순히 루머였음으로 사그라 들었다. 편안한 인상과 구수한 말투의 백종원은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모습이었고, 매력넘치는 사람임을 느낄 수 있다. 

배우 심혜진이 두 사람이 닮은 듯 하여 소개 시켜주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고깃집 하나 하는 사람" 이라며 백종원에 대해 소개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고깃집이 아닌 것은 후에 알게 되었고, 남편의 경제력에 대해 검색해본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잉꼬부부처럼 지내고 있음을 방송을 통해 수차례 밝혀졌다. 백종원은 프로포즈 당시 청담동에 위치한 15억 5000만원 상당의 빌라를 보여주며 청혼했다고 한다. 입이 쩍~ 벌어지는 프로포즈로 2013년 결혼을 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소유진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고, 음식과 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보여주며 한분야의 그야 말로 최고가 된 백종원과 예쁜 아내 소유진 두 사람의 앞으로도 역시 꽃길만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