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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당찬데뷔! 김수현 언급은 이제 그만해야... 



한류스타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밝혀졌던 이복동생 김주나가 가수로써의 첫발을 내딛었다. 김주나는 유이, 박형식 등이 나온 SBS드라마 상류사회의 OST를 불렀던 가수이기도 한데, 프로듀스101에도 나와서 실력은 이미 검증 된 가수이다. 




그런 그녀에게 쏟아지는 비난 또한 상당하다. 김주나는 2014년 7월 상류사회 OST를 부를당시 소속사의 조심스럽지 않은 홍보로 인해서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게 되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집안의 감추고 싶을 수 있는 부분일 것인데 조금 더 조심스러웠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김수현의 입장에서는 김주나가 그리 달갑지 않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렇기에 김수현은 언급이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서도 "왕래는 없는 사이다"라고 선을 그어 말했다. 





특히나 김수현 역시 이후 기사를 통해 김주나가 자신의 이복동생임을 밝혔고, 어머니를 위해서 아버지와 아버지의 다른 가족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비난은 더욱 거세졌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김수현은 별에서온그대 로 인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아시아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알린 한류스타였기에 김주나와 그녀의 소속사가 김수현의 허락을 득하지 않은 채 김수현의 후광을 얻으려는 게 아닌가 하는 말을 듣기 도 했다.  




그랬던 그녀가 앨범을 내고 가수로 데뷔를 한다고 한다. 그녀를 향한 비난은 여전히 존재하는 듯 하다. 오늘자 기사에는 "오빠에게 해가 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인터뷰와 함께 그녀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실검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 그만큼 김수현의 파급력이 엄청남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게 본명하고, 이런 오해 또한 김주나 입장에서는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오해 였던 것 같다. 





이런 오해들은 김주나를 오랫동안 쫓아다닐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이것을 뛰어넘고 가수로써 성장을 하려면 충분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실력도 충분히 입증이 된 김주나 앞으로 프로가수로써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이제는 오빠에 대한 언급보다는 가수로써 본연의 모습에 집중 하는 것이 대중들에게 비난보다 가수 김주나로 기억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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