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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11화 줄거리 이영(박보검), 홍라온(김유정) 母 찾았다.



구르미 11화 줄거리 이영, 홍라온의 母를 찾았다. 성공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매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11화에서는 홍라온을 대신해 이영이 홍라온의 어머니를 찾아냈다. 




이날 한상익(장광)마저 홍라온의 정체를 알아내며, 조금씩 정체가 밝혀지고 있고, 이영은 홍라온의 미간에 점을 찍으며, "오래전부터 내 너를 점찍어두었느리라" 라고 말하며 두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를 더해가고 있다. 조금씩 서로를 향한 마음은 커져 가고 있는데... 





이 때 성내관(조희봉)은 홍라온의 처소에서 여자 한복을 발견하고 이를 중전(한수연)에게 알렸고, 중전은 홍라온을 불러 여인인지를 확인하려 한다. 이 사실을 알아챈 이영(박보검)은 중궁전으로 가서 왜 여인의 한복을 가지고 있었냐며 더욱 목소리를 높이는데.. 이때 등장한 장광익이 위기에 처한 홍라온을 구해내며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한편, 홍라온과 정약용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홍라온이 늘 언급해오던 할아버지가 정약용이었던 것. 이후 이영은 정약용에게 홍라온의 어머니를 찾아주기를 바라며 부탁하게 된다. 그러나 정약용은 "그 아이에게 필요한 사람은 저하가 아니다. 만약 그 아이가 어미를 만나는 것이 저하께 큰 위협이 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며 조언하지만, 이영은 홍라온의 행복을 선택하며 어머니를 찾아주게 된다. 





"내 소원을 이뤘다. 니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내 소원" 이라 말하며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는 이영.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은 부둥켜 안고 울게 된다. 이영과 홍라온의 달달한 궁중로맨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라온과 홍경래 등 얽힌 일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되는데.. 이영과 홍라온의 행복한 시간이 계속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월화드라마 1위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구르미그린달빛 이 중반을 넘어가면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 수 있을지.. 박보검 열풍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유정의 힘이 점점 더해지고 있는 구르미 그린달빛 앞으로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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