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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6회줄거리 박보검,김유정 심쿵 유발 



구르미 그린 달빛 부동의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6회가 방영됐다. 6회에서는 그야말로 "심쿵"로맨스가 본격 시작하는 듯 했다. 마치 "태양의 후예"를 연상케 하는 신드롬적인 인기와 송송커플을 연상케 하는 심쿵,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6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홍라온(김유정)을 위기의 순간에 멋지게 구해내며, 사랑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장면에서 태양의후예 유시진대위를 떠올리게 했다. 이영(박보검)은 홍라온(김유정)에게 "내사람이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많은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하지만, 이영(박보검)은 홍라온(김유정)이 여인이 아닌 내관이기에 품어서는 안 될 마음음이라 스스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어의를 불러 "숨쉬기가 답답하고 갑자기 얼굴이 달아오르고 헛것이 보인다"고 증상을 말을 하는데..어의는 "옥체는 강건하나 자주 그와 같이 느낀다면 과부와 여승의 병이다. 연심을 품어서는 안 될 사람을 품었다."고 말해 이영(박보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과부와 여승의 병인 그 병은 지금의 상사병이라 부르는 것과 같다. 




태평관으로 간 홍라온이 중국 사신에게 갑탈당할 위험에 처하자 박차고 들어가 그에게 칼을겨누며 홍라온을 구해왔다. "니가 도대체 대체 왜 이렇게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이냐"며 홍라온(김유정)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를 빌미로 홍라온(김유정)은 감옥에 갇히게 되고, 이영(박보검) 또한 동궁전에 갇히게 되는데 청나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 홍라온(김유정) 




이영은 김윤성(진영)의 도움을 받아 청나라 사신의 비리를 알게 되고 장소를 급습해 홍라온을 구출했다. "너를 보면 화가나 헌데 안되겠다. 보이지 않으면 더 화가나 미칠 것 같다.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홍라온을 향해 거침 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아직 초반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의 거침없는 애정표현과 믿고보는 아역 김유정의 섬세한 연기에 1위 굳히게 들어간 듯 하고, 신드롬과 같은 인기를 올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심쿵 하게 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을 연기한 박보검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여리여리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번 이영(박보검)은 거침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면서 알콩달콩한 내관과의 로맨스(?)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와 함께 아역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홍라온(김유정) 힘을 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그려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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