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7화 줄거리 고안나를 향한 장세준의 진심

더 케이투 7화 줄거리 고안나를 향한 장세준의 진심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더케이투에서 장세준(조성하)의 진심이 드러났다. 7화에서는 대통령이 되고자 가짜쇼를 펼친 장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상황을 알 지 못했던 김제하는 어이없는 상황에서 화가났고, 딸을 찾지 않는 모습의 장세준을 고안나(임윤아)에게 데려가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장세준을 지켜보던 중에 함정에 빠진 장세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김제하(지창욱). 경찰에 덫에 걸리게 된 장세준을 위기에서 탈출시키는 데 성공하며, 딸에게 데려가려 한다. 그런 김제하의 모습에 장세준은 화를 내며 나서지 말 것을 요구 하고, 김제하는 보기 싫으면 직접 가서 보기 싫을 것을 말하고 희망고문 하지 말것을 강요한다. 그런 김제하의 모습에 장세준은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데... 

순수한 마음에서 고안나(임윤아)를 위하는 것이라면 끝가지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장세준은 최유진(송윤아)에게 영혼을 팔았다고 말을 한다. 최유진의 인질임을 털어놓고, 딸을 보호해 줄 것을 부탁하게 된다. 그렇게 그 둘은 임윤아가 격리 되어 있는 JSS로 가게 되는데.. 

딸 고안나(임윤아)를 만나 무관심한 아버지인척 연기를 하는데, 그것 또한 최유진(송윤아)에게 CCTV로 감시 당하는 것을 의식한 것이었다. 하지만 속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대권에 오를 때까지 버텨줄 것을 부탁하는 장세준. 

대권을 차지해야만 하는 장세준은 과연 대권을 차지 할 수 있을지.. 과연 대권을 차지하게 된다면 딸 고안나(임윤아)를 지켜내고 최유진(송윤아)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리고, 고안나(임윤아)를 지키고자 마음먹은 김제하(지창욱)의 모습도 그려졌다. 

주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화려한 액션씬까지 더해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더케이투가 김제하, 고안나, 최유진 세명을 비롯한 인물들의 복수와 욕망에 둘러싼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두 주인공의 심쿵유발하는 비쥬얼 까지도 화제를 낳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되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윤아의 악역까지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는데 성공한 더 케이투 앞으로를 기대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