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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원작 결말 해피엔딩?




구르미 그린 달빛이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큰 사랑을 받으며, 박보검은 신드롬이라 불리울만큼의 큰 사랑을 받았고, 아직 성인이 안 된 김유정은 여전히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B1A4 진영 또한 연기돌로 거듭나고, 곽동연이라는 배우 또한 재발견 하게 되면서 큰 사랑을 받아온 구르미 그린 달빛이 오늘이면 막을 내린다. 




모든 인기드라마가 그러하듯이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과연 구르미 그린 달빛은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사실, 사극이라는 장르 자체가 역사속 자료를 근거로 제작 되기에 어찌보면 정해진 결말을 알고 보게 되는 것이다.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얘기 한다면 박보검이 맡은 세자 이영, 효명세자는 급작스런 죽음을 맞이 한다.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할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었던 효명세자는 지금까지도 그 분의 죽음을 두고 안타까워 할 정도로 아까운 인물이라고 한다. 예술적 감각 또한 뛰어나서 효명세자가 만든 무용이 실제로 지금까지도 대학교에서 전공자들이 배우고 있다고 한다. 그런 효명세자는 젊은 나이에 죽게 되고 독살설 까지도 나돌았고, 지금까지도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구르미 그린 달빛은 경우가 조금 다르다.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하는 것은 많으나 웹툰으로 제작이 되었고, 여러가지가 픽션이기에 다른 사극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최근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는 홍경래 관련한 것들이 그러하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고 보는 판타지사극 이기에 결말에 대한 다향한 관심들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을 근거로 이영은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원작처럼 이영은 죽지 않고, 궐밖으로 나가서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하는 여인 홍라온과 남은 생을 보낼 것인가? 꽤나 그럴 듯하면서 매회 연애감성을 자극 하는 드라마 다운 아름다운 결말 인 듯 한 원작의 결말대로 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서 다른 결말을 만들어 낼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회 많은 박보검의 달달한 대사들과 함께 로맨스 드라마로써도 가장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을 다시 보게 되는 사극으로써도 대중의 사랑을 받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마지막에 아쉬운만큼 결말에 대한 관심도 넘쳐나고 있다. 오늘 밤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큰 사랑받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명 배우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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