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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THE K2) 13회 줄거리 조성하가 가장 나쁘다 




인기리에 방영중에 더케이투 13회가 긴장감 속에 전파를 탔다. 박관수를 죽이기 위해 침입했던 지창욱은 사람을 죽이지 못하기에 박관수를 죽이지는 못했지만, 송윤아와 박관수의 협상을 통해 무사히 빠져나왔고, 최회장(이정진)의 계략으로 송윤아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13회에서는 최유진(송윤아)가 고안나(임윤아)를 장세준(조성하)의 친딸임을 밝혀버리고, 고안나의 친모에게 협박받아 왔다며 거짓된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최회장(이정진)이 최유진을 몰락시키기 위해 찾은 살인 사건 목격자는 최유진이 세운 배우였던것. 승기를 잡게 된 최유진과 최유진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최회장은 고안나와 주변인들을 모두 버리려고 하는데... 





13회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은 최유진은 정말 무서운 악녀이며, 송윤아의 연기는 명품이었다. 그리고, 장세준(조성하)는 그야말로 가장 나쁜 인물인 듯 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본인의 정치인생을 지키기 위해 고안나의 친모에게 협박당했음을 거짓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다시 한번 고안나를 외면하게 된다. 




그리고는 고안나를 찾아가서 본인이 대통령이 되야만 한다고 얘기 하는데, 그 모습도 무서운 정치인의 모습으로 보이며, 가장 나쁜사람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위기에 처한 고안나를 위해 김제하(지창욱)은 대통령의 아들까지 개입 된 쿠마르게이트를 추적하게 되고, 박관수와 최유진을 한꺼번에 몰락시킬 방법을 찾아 내려 한다. 




정치판과 재벌가의 돈과 권력이면 뭐든 해내는 무섭고도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그에 맞써는 지창욱의 모습은 회차가 계속 될 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내용으로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이제 후반부에 들어 선 더케이투는 앞으로 어떻게 비리를 파헤치고 지창욱은 고안나를 지켜낼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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