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나이 키 이제는 완벽한 여배우로

김유정 나이 키 이제는 완벽한 여배우로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는 엄청난 큰 사랑을 받았고, 송승헌, 원빈, 송혜교, 한채영은 모두 탑스타가 되었다. 당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문근영 역시 이후 국민여동생이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아마도 국민여동생의 시작이 바로 문근영일 것이다. 그만큼 큰 사랑을 받는 문근영은 이 후 어린신부, 댄서의 순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는다.

 

지금은 성인 배우로 자리를 잡고 활발히 활동중인 문근영. 그런 문근영의 뒤를 잇는 잘큰 아역배우들이 몇 명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여배우로써의 흥행력과 연기력 그리고 인기까지 얻은 김유정이 가장 대표적인 잘 큰 아역배우인 듯 하다.

 

김유정은 99년생으로 올해나이 18세 여전히 10대지만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의 로맨스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163cm의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키에 크고 귀여운 눈망울을 가진 김유정은 어딘가 모르게 야무질 것 같고 똑소리 날 것 같다.

 

“해를품은달” “앵그리맘” “동이”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린 김유정 기대되는 아역배우에서 이제는 여배우라는 이름이 전혀 어색하지 않는 배우가 되었다.

 

“구르미그린달빛”의 성공에 이어 2017년 초 차태현과 함께 한 영화 “사랑하기때문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유정. 최근에는 차태현과의 인연으로 인해 1박2일에 출연하며 꾸밈없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여동생에서 어엿한 여배우로 성장한 김유정 앞으로의 연기활동에서도 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답게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는 김유정! 앞으로도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