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새롬 이찬오 이혼 별거끝에 결국은.. 




슈퍼모델출신 김새롬과 인기쉐프 이찬오가 1년 4개월만에 결국 협의 이혼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한참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김새롬의 조금은 이른 결혼에 많은 대중들은 축복을 하기도 했다. 




짧았던 연애기간 이었기에 우려의 시선 또한 없지 않았지만, 기간이 중요하진 않는 듯 하고 그 누구도 두 사람의 만남과 이별에 왈가왈부 할 자격은 없는 듯 하다. 그렇게 두사람은 축복속에 결혼생활이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좋지 않은 이야기로 기사화 되고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부남 이찬오쉐프가 다른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 촬영되어 유투브에 올라왔던 것. 많은 대중들은 유부남인 이찬오쉐프의 조금은 경솔한 행동에 비난을 했고, 이에 김새롬이 직접나서 SNS를 통해 남편을 옹호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찬오쉐프를 향한 비난의 시선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랬던 배경이 있기에 두 사람의 이혼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듯 하다. 남녀의 문제는 정말 둘만이 알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들 역시 추측성 글들과 비난은 삼가해줄 것을 당부 하는 듯 하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고, 두 사람은 이미 별거중 이었음을 밝혔다. 2015년 8월결혼생활을 시작한 김새롬, 이찬오. 1년을 조금 지난 2016년 12월 깨가 한참 쏟아지고 있어야 할 지금 두 사람은 짧은 결혼생활을 마무리 하고 남이 되었다. 유명인이기에 슬픔도 아픔도 쉽게 드러내기 어려울 것이고, 유명인이기에 추측성 글들과 악플 역시 감수해야 하는 두 사람의 이혼이 안타까울 뿐이다. 




결혼과 이혼은 나를 평생 따라다니는 주홍글씨 같은 것이지만 굳이 겉으로 떠들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유명인들이기에 누구나가 알고 있다. 그런 시선 역시 두 사람이 겪어내야 할 아픔이 될 것이 안타깝지만 다시 돌아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바래본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