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인물관계도 한눈에 알아보자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 닥터스가 떠나고, 응팔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의 응팔이후 첫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극이지만 무겁지 않은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 인물관계와 간략한 줄거리를 한번 알아보자.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원작소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극이긴 하나 판타지물이기에 실제 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여자 홍라온(김유정)을 둘러싼 다섯명의 주인공들이 얽힌 로맨스 드라마이다. 홍라온(김유정)은 남자옷을 입고 자란 고아이다. 자신을 거둔 남사당패 양아버지 꼭두쇠의 비싼 약값과 고리대금을 갚기 위해 연서 대필과 연애상담을 통해..
판타스틱듀오 윤종신 오르막길이 보여준 진정한 음악의 힘 판타스틱듀오 2연승에 도전하는 세계적인 여자랩퍼 윤미래. 윤미래를 저지하기 위해 출연한 노사연, 탁재훈, 윤종신. 어제 노사연과 함께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준 출연자가 아쉽게 윤종신과 조기사의 오르막길에 패하면서 우승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그리고, 윤미래와 타이거JK까지 합세한 "살자"무대까지 꺽으며 1승을 하게 되었다. 윤종신의 이번대결 선곡은 "오르막길"이다. 사실 대중적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발라드곡은 아닐것이다. 거리에 울려퍼지는 히트곡은 아닐지라도 윤종신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곡이다. 윤종신 곡중에서도 가장 노랫말이 좋은 노래라고 한다. 작년 EBS에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가 출연했을때 본인 노래 외에 커버곡으로 이 노..
판타스틱듀오 예능천재 탁재훈 가수 탁재훈으로.. 일요일 저녁 일반인과 프로가수의 듀엣으로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음악예능 판타스틱듀오가 화제다. 이선희, 신승훈, 변진섭 등 방송에서 보기 힘든 레전드라 불리는 가수를 섭외에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사연있는 일반인 출연진의 엄청난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놀라고, 지난주까지 우승자였던 김건모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앞세워 "미안해요" "서울의달" "사랑이 떠나가네" 를 너무 멋지게 편곡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그리고, 3연승을 막은 최고의 여성랩퍼 윤미래가 우승자로 있는 가운데 도전자는 윤종신, 탁재훈, 노사연.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고개를 저었을 거라 생각이 된다. 얼마전 힘겹게 복귀한 예능천재 탁재훈이 일반인과 듀엣모대를 갑자기? 모두가 그랬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