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마지막회 줄거리/ 시즌2 서둘러 주세요. 매주 금, 토만을 기다리게 한 JTBC 드라마 청춘시대가 12부작 으로 아주 짧게 막을 내렸다. 떠오르는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통해 떠오르는 여배우 한예리와 걸그룹 출신으로 다소 부족하다 느낄 수 있었던 류화영, 한승연과 케이팝스타 출신 박혜수 그리고, 아직은 부족한 인지도였던 박은빈까지 보기 전까지는 고개를 저었던 드라마 "청춘시대"가 대박을 쳤다. 20대 각자 다른 상황가 다른 연애방식, 다른 꿈을 가진 여대생들이 셰어하우스에 모여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발칙하고, 유쾌하게 다뤘던 청춘시대가 많은 청춘들에게 큰 공감을 사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근데, 겨우...12부작이라니!! 이제 막 재미가 절정에 왔는데, 끝나버리다니..아쉽다. 당장 시즌2를 준..
듀엣가요제 강성훈 1세대아이돌 젝스키스 메인보컬 살아있네 - 프로가수와 일반인의 듀엣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듀엣가요제. 요즘 음악방송들을 하나하나 보다보면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예능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듯 하다. 매주 금요일 저녁 MBC에서 방영중인 듀엣가요제도 그 중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명절 특집을 시작으로 정규편성이 된 듀엣가요제는 프로가수가 노래 잘하는 일반인을 선택하여 듀엣무대를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주에는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16년만에 재결합 하여 최고의 기획사와 계약하고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젝스키스의 메인보컬 강성훈이 출연했다. 역시 여전한 냉동미모로 함께 출연한 후배 패널들과 견주..
질투의화신 표나리 돌아온 공블리 기상캐스터 비하인가? 씁쓸한 퇴장을 한 원티드의 후속 "질투의 화신"이 시작했다. 로맨스 드라마에서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톱여배우 공블리 공효진과 연기파 배우로 로맨틱코미디에서 두각을 나타낸 조정석 그리고 응답하라 1988로 박보검, 류준열과 함께 떠오르는 배우 고경표가 주인공을 맡아 야심차게 시작한 드라마이다. 질투의화신은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을 둘러싼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에 "질투"라는 마음으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표현해 내는 어찌보면 가장 흔하디 흔한 삼각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런 류의 드라마에서 늘 성공해왔던 공블리의 "프로듀사"이후 첫 작품이기에 더 큰 화제가 되었던게 사실이다. 전작인 원티드가 큰 화제성 없이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