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테스트기 사용법과 정확도/ 오류가능성은?

임신테스트기 사용법과 정확도/ 오류가능성은?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들이라면 누구나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임신테스트기 임신테스트기의 사용법과 정확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나 알고 있을까? 나 또한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여부를 확인한 예비 부모로써 테스트기와 관련한 많은 것들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첫번째는 생리주기가 일정한 여성이라면 날짜가 지나면 테스트기를 먼저 실시하게 되는데 임신테스트기는 성관계 이후 13-14일, 즉 2주 이후가 적당하다고 한다. 그 전에는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 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임신 후 분비되는 융모성 생식샘 자극 호르몬이 착상이 된 이후 2주가 지나서 분기가 되는데, 테스트기를 2주이후 사용하는 것도 이 호르몬을 감지하는 원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정확한 사용시기는 아침 첫 소변을 5초이상 묻혀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소변을 묻힌 뒤 평평한 곳에 올려두고, 5-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결과를 볼 수 있다. 일반 약국 에서 4000원 정도에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두줄이 선명하게 나타난다면 임신으로 볼 수 있고, 한줄이거나 줄이 희미하게 나타나는 경우라면 임신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가끔 두줄이 선명하더라도 임신이 아닌 경우나 종종 나타나는데 그것은 테스트기의 오류로 볼 수 있다. 

테스트기는 임신여성의 특정 호르몬에만 반응을 하기에 확률은 매우 높다. 하지만 테스트기 자체의 오류는 있을 수 있으니 최소 2개 이상은 사용을 해보는 것이 좋다. 예비 부모인 나 또한 확신이 없어 4개까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물론, 병원을 가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이라면 그것이 쉬운일은 아니기에 테스트기로 확인을 미리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침에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전날 밤 이온수, 물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야 호르몬 농도가 높아지니 자제하는 것이 좋고, 음료수도 검사결과에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닌 듯 하니 최소 2개 이상의 테스트 후. 예비 부모과 함께 가까운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듯 하다.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 여러분들 테스트기의 정확한 방법과 시기 오류 가능성들을 조금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시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