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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과일 알고먹자_감, 사과,배, 무화과 





날씨가 싸늘해졌다. 10월이 끝나고 11월이 오자마자 11월과 함께 엄청난 추위가 와버렸다. 봄, 가을이 짧아진다는 말이 정말인가보다. 날씨가 추워지나 바깥활동 보다는 실내에서 영화 한편 보면서 맛있는 거 먹는 것이 더욱 즐거워 진다. 겨울에는 집에서 몇개를 먹었는지 모를만큼 귤을 실컷 까먹게 되는데, 가을에는 어떤 과일이 있는지 그리고 그 과일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가을이 되면 어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과일이 감이 아닌가 싶다. 감은 으외로 칼로리가 조금 높다고 한다, 100g당 80kcal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효능 또한 넘쳐나는데 항암효과도 뛰어나고 비타민C가 오렌지나 귤보다도 풍부하여 피부보호나 감기예방에도 좋고 면역력을 기르는데도 좋다고 하니 저정도 칼로리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듯 하다. 





11월에 제철과일중 하나인 무화과 무화과는 100g당 43kcal로 포만감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중 하나이다.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고, 식이섬유 또한 풍부해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과일은 역시 사과! 사과는 이맘 때쯤 먹는 사과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사과는 당도도 높고 식감도 아삭한데, 다당류 비율이 높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과는 아침에 사과가 건강에 좋다고 하니 아침에 사과하나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그 다음은 배! 사과만큼이나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즙도 많이 나오고 사과보다도 아삭아삭한 배는 다양한 효과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기관지에 특히 좋다고 하는데 감기 걸렸을 때 배숙으로 익혀서 먹어도 좋다고 한다. 이 외에도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며, 팩틴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으며, 지방 분해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기를 숙성할 때 넣으면 고기가 연해 진다고 한다. 




가을철 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때문에 실내에서 주로 활동을 많이 할 것으로 보이는데, 맛있는 제철과일 챙겨 먹으면서 영화를 한편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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