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

아마씨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먹을 수 있는 금이라고 불리우며 인기몰이 중에 있는 아마씨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아마씨는 얼핏 보기에는 씨앗이다. 하지만, 효능만큼은 단순한 씨앗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기가 작지만 고소하고 좋은 식감을 가지고 있어 샐러드나 각종 반찬에도 견과류 대신 넣기도 하고, 밥에 넣어서 같이 먹기도 한다.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조금 더 자세히 알고 먹으면 건강에도 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아마씨는 항산화 기능,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이 가장 먼저 꼽히는 장점이고 이로인해 노화로 인해 떨어진 기능들을 보충해주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식단에 활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장의 기능 개선을 효과적으로 돕는다고 한다. 평소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신장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 진다거나 콜레스테롤이 급증하는 등 증상들이 있다면 아마씨를 통해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 심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피로회복에도 좋기 때문에 작지만 매우 다양한 효능들이 풍부한 아마씨!! 

다이어트에도 많이 사용되는 아마씨는 열량이 높은 편은 아니나 살이 찔 수도 있다고 하니 많이 먹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고 한다. 빵이나 밥 그것도 아니면 기름에 볶아서 요쿠르트 등에 넣어서 섭취하는 방법 또한 잇다고 하니.. 다양하게 섭취를 할 수 있어 더욱이 효과적인 듯 하다. 이것이 아마씨의 장점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위에 나열한 내용들 외에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 개선에도 좋고, 종양이나 유방암 등 호르몬 민감성 종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동맥경화, 심혈관 문제개선이나 전립선의 비대증상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아마씨를 두고 먹을 수 있는 금이라 불리는 듯 하다. 하지만, 모든게 그러하듯이 과하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말처럼 많이 먹으면 살도 찌고 호흡곤란이나 허약감, 걷기능력저하까지 불러 올 수 있다고 하고, 주로 볶아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런 경우 고열에 익혀 영양소가 파괴 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설익은 아마씨는 깍지에 독성도 있다고 하니 잘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