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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태교의 종류와 아빠의 태교 알아보자. 






임신을 하게 되면 정말 새로운 매일매일이 새로운 세계인 듯 하다. 병원을 가서 초음파를 보는 것부터 입덧도 신기하고, 먹을 것도 가려 먹고 모든게 새롭고 낯설기만 한데 그 와중에 예비아빠와 엄마들은 꼭 중요시 하는것이 있다. 그게 바로 태교이다. 




태교는 임신중 태아를 교육하는 것을 말하는데 임산부가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몸, 마음, 감정, 행동, 언어 등을 정화해 자궁속의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한다. 태교는 그 종류만해도 어마어마 하게 많지만 대표적인 것을 몇개 얘기하자면 태남태교/ 음식태교/ 음악태교/ 동화태교/ 미술태교/ 여행태교 등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하게 있는데 부부가 잘 의견을 조율하여 진행하면 좋을 듯 하다. 





부부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게 어떤것이 좋다라고 쉽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개월별로 요구되는 것들이 조금씩 다르게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임신초기 2개월 때는 거창한 태교보다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명상태교나 일기를 쓰는 등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는 태교나 두뇌발달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초기에는 가장 적합한 태교인 듯 하다. 




임신 3개월에는 이제 어느정도는 안정이 왔다고 봐도 된다. 이때는 격한운동은 안되지만 가벼운 산책정도는 하는 것이 좋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역시 임신초기라 할 수 있으니 자극적인 기호품은 끊고, 입덧이 있다면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이 좋고 체중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한다. 





임신초기 태교는 대체로 활동성이 있다거나 뭔가를 특별히 주입하기 보다는 안정을 위한 것들을 주로 하게 된다. 태아도 중요하지만 우선 산모가 마음을 편히 갖도록 해주는 태교 위주로 진행하는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 때 아빠들 또한 나름 아빠의 태교를 할 수가 있다. 




아이는 아빠의 목소리에 더 반응을 잘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빠가 태교를 많이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빠들은 태교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틈틈히 아이를 향한 태교일기를 쓰고, 읽어준다면 산모에게도 그리고 아이에게도 분명히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나중에 아이가 다 자라서 일기장을 본다면 정말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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