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나이 키 4개국어 가능한 막내

빅뱅 승리 나이 키 4개국어 가능한 막내

빅뱅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국내 아이돌 시장에선 7년징크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가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를 하거나 그룹에 위기가 닥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특히 군대를 가야 하는 남자아이돌들은 특히 더 그런일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은 다르다. 여전히 강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탑의 군입대를 앞두고 입대 전 완전체 마지막 앨범활동을 시작한 빅뱅은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활동까지 활발히 활동중인 빅뱅은 무한도전에 나와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항상 재미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막내 승리는 4개국어를 직접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워낙 글로벌한 그룹이다 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외국어를 배우는 게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바쁜 빅뱅활동 중에 4개국어를 해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승리는 올해나이 90년생으로 27세이다. 빅뱅에서는 막내를 맡고 있다. 빅뱅이 완전체로 만들어 질 당시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빅뱅이 되어가는 과정이 방영이 되었었다. 최종까지 양현석은 승리를 두고 고민 했지만 마지막 승리의 절실함이 느껴지는 빅뱅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양현석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결국 승리는 빅뱅의 다섯번째 막내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177cm의 키와 단정한 외모와 넘치는 예능감까지 개성강한 빅뱅 형들 사이에서 재간둥이 역할을 열심히 해내고 있다.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도 잘 유지하고 있는 성격좋은 막내 승리. 

부족한 실력이지만 출중한 형들을 만나 빅뱅이 된 것에 감사하고, 지금은 팬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힌 빅뱅 승리 완전체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의 그의 끼를 보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