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허정민 허영지 파격 키스씬/ 고백까지

해피투게더 허정민 허영지 파격 키스씬/ 고백까지 

해피투게더 냉동인간 특집에 딱 어울리는 허정민이 출연했다. 허정민과 함께 최근 "또오해영"을 통해 찰떡궁합을 보여준 띠동갑 여자친구 허영지가 함께 출연 다시 한번 찰떡호흡과 함께 에피소드를 맘 껏 보여 주었다. 

허정민은 드라마에 가끔씩 비추는 배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MC the max가 있기 이전 문차일드라는 아이돌 밴드로 데뷔를 했는데 그때 당시 허정민이 멤버로 있었던 것. 꽤 성공적인 데뷔와 활동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허정민은 탈퇴를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mc the max로 지금까지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니 허정민도 냉동인간 특집에 꽤나 어울리는 멤버이다. 

얼굴은 본듯 하나 뚜렷한 무언가가 없던 허정민은 최근 "또오해영"에서 주인공 에릭의 동생으로 나오면서 유쾌하면서도 감독의 꿈을 진지하게 꾸고 있는 매력남으로 나온다. 거기서 띠동갑 여자친구인 허영지와의 찰떡호흡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해피투게더에서도 동반출연을 하며 친분을 과시 했는데, 또오해영 방영당시 띠동갑 커플인 두사람의 진-한 키스씬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허영지는 카라로 데뷔하여 이제 24살밖에 안된 그야말로 어린 배우였는데 꽤나 진한 장면이 탄생 한 것. 허영지는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허정민과 감독이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을 봤다며 웃음을 불러냈다. 당황한 허정민은 두번세번 재촬영이 진행되지 않아 나눈 하이파이브라며 둘러대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허영지에게 여러차례 고백을 했다는 것. 허영지랑 사귀면 다음 드라마에 써주겠다는 감독의 말에 허정민은 3000만원 모았으니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전현무는 "올해 들은 말 중 가장 나쁜 말" 이라며 허정민을 농담반으로 비난했다. 실제 허정민은 허영지와도 드라마가 끝나도 편안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둘의 에피소드와 함께 둘의 케미가 여전함을 보여주었다. 

해피투게더의 고정 패널 엄현경도 보탰다. 드라마 "다 잘될거야"에서 부부로 출연했다면서 자기와 함께 한 약속자리에 30분 일찍 나와 설레어했다며 능청스런 얘기를 했고, 이에 허정민은 저사람과 친하지 않다. 라고 울부짖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굉장히 빠른시간안에 건방져 졌다며 엄현경을 몰아세우며 의외의 친분에 이 두사람의 케미 또한 해피투게더의 재미를 더했다. 

허정민은 인상도 좋고, 또오해영에서의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앞으로 이 모습 잘 간직하여 보다 좋은 모습으로 대중앞에 서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 허영지 또한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시작을 하였는데 앞으로도 더욱이 노력해서 배우로써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