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보보경심 려 꽃미남총출동 인물관계도/ 줄거리

꽃미남 총출동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작전 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달의연인-보보경심 려"가 드디어 시작을 하였다. 한주 앞서 시작 된 구르미 그린 달빛과 같은 사극으로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8%로 안정적인 출발을 한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이쁜남자의 대명사와도 같은 연기파배우 이준기와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출연으로 이미 많은 화제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엑소 백현 등 꽃미남들이 총출동을 하면서 극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이 불러 모으고 있다. 

1회에서 20대 회사원 하진(아이유)는 친구와 애인에게 배신당한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한단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물에 빠진 아이를 목격하고 물속으로 뛰어드는데 물속에서 빠져나가려는 그 순간 천년 전 고려시대로 와버린다. 그것도 자신이 아닌 해수의 몸으로 와서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하자 해수의 모습으로 고려에서 버텨내기로 마음 먹는다. 

말투부터 행동 하나하나까지 적응이 힘든 고려에서 몸종 채령에 도움을 받아 하나하나 적응해 가면서 고려의 황자들의 황권 다툼에 휘말리게 된다. 

황자로 나오는 인물들을 살펴보자. 태조왕건의 넷째 아들이자 어머니로 인해 얼굴에 지워지지 않는 흉이 생기고 또 어머니로 인해 신주 강씨 집안에 양자로 보내진 왕소(이준기)와 문무를 견비한 고려판 뇌섹남인 8황자 왕욱(강하늘)과 외모, 집안, 재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어머니 황후 유씨에 의해 황제로 길러진 3황자 왕요(홍종현)와 신라 왕조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예술에 대한 높은 안목을 지닌 13황자 왕욱(남주혁), 개국공신 왕규의 외손자이자 놀기 좋아하고, 공부와 무예에는 관심도 없는 10황자 왕은(백현) 그리고 왕요, 왕소와 같은 어머니에서 태어났지만 천성이 다른 천상막내 왕정(지수)까지 꽃미모 남자 배우들이 대거 출동한다. 

1,2회까지는 현대여성 고하진이 시공을 초월하여 고려의 박해수로 오게 되면서 고려황자들의 인물과 시대적인 배경을 보여주었다. 많은 기대를 낳고 있는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믿고보는 연기 잘하는 이준기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신예 남자배우들과 프로듀사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보여준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연기 성장도 기대해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