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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4회 김유정 독무연기 훌륭했다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가 방영되면서 1위 굳히게 들어갔다. 여전히 안전할 수는 없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월화 드라마 전쟁. 30일 방영 된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에서는 김유정 독무연기가 화제다. 




세자 이영(박보검)이 곤란에 빠질 것을 염려한 홍라온(김유정)은 위험을 무릅쓰고 내시가 아닌 무희로 나타나 아름답고도 아련한 몸짓으로 이영(박보검)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리는 연기를 펼쳤다. 실제로 김유정은 이 장면을 위해서 두달간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운종가의 사당패 씬을 위해 장구도 연마했고, 사극의 필수인 승마도 배우며 홍라온이 되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했다는 김유정은 배우로써의 큰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듯 하다. 18세 소녀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유정 




초반 박보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갈 것이라 생각했고, 아직은 아역배우 이미지가 강한 김유정은 어떻게 여주인공이라는 무거운 연기를 소화해 낼까? 하는 염려 아닌 염려를 하곤 했을 것이다. 하지만 겨우 4회가 끝난 지금 명불허전 사극여신 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남장여자 그리고 여자임에도 내시역할 조금은 난해하고 기존에 없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면서 나이를 뛰어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유정의 배우로써의 성장을 많은 시청자들이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초반 안정적인 출발에서 1위자리를 지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 이라는 무게를 앞으로 어떻게 버티며 지켜나갈 지 걱정보다는 기대가 되고 있다. 




10대임에도 "동이" "해를품은 달" "비밀의 문"등 사극에서 남다른 감성을 보여주며 사극 불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유정 아역에서 여주인공으로 성장한 김유정의 성장에 큰 기대를 해본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앞으로도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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