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정성주작가 최순실, 최태민, 정유라는 우연
밀회 정성주작가 최순실, 최태민, 정유라는 우연 기막힌 우연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굉장히 드물게 일어난다. 요즘 대한민국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사태가 가장 시끌시끌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분노케 한 이번 사건과 너무도 닮아있는 드라마가 있다. 2014년 김희애와 유아인이 출연한 밀회이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체육특기생으로 2015년 이화여대 입학했다. 이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의혹과 비문, 오타 투성이의 부실한 과제물로 좋은 성적을 받은 것과 출석일수에 대한 배려에 대한 논란들이 생겨났다. 드라마 밀회에서도 같은 이름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 부모덕에 명문대 음대 피아노과에 입학한 정유라다. 더욱 재미난 부분은..
예비부모되기
2016. 10. 2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