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완벽적응 성공 tvN 삼시세끼 오천편3 에서는 배낚시부터 새벽 갯벌조업까지 나선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나선 에릭은 예사롭지 않은 요리솜씨를 뽐내며, 살림꾼으로 등극 하는데 성공 했다. 에릭과 이서진 그리고 윤균상 세사람은 득량도에서의 첫 배낚시에 나섰고, 에릭은 보리멸 세마리와 낚시칼만 가지고 회덮밥을 뚝딱 만들어 냈고, 모양만 보고 실망하던 이서진의 얼굴에는 곧 보조개 미소가 만개했다. 집에 돌아온 에릭은 앞서 잡은 게들로 저녁식사도 준비했다. 게살볶음밥과 계란국을 준비했다. 올리브TV를 시청하며 배운 요리 지식이라는 말에 이서진은 EBS 봤으면 서울대 갔겠다 며 에릭의 요리실력에 놀라워 했다. 이둘은 안어울릴듯 잘 어울리며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 냈다..
미운우리새끼 시청률 공감으로 얻어낸 승리 SBS리얼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금요일 저녁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나혼자산다"와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가뿐히 밀어내고 두자릿수 1위를 지켜내고 있다. 평일 예능에서는 어려윤 시청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듯 하다. 미운우리새끼는 "다시 쓰는 육아일기"라는 포맷으로 노총각(?) 남자연예인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스튜디오 패널로 어머님들께서 출연하여 그들의 생활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조금은 생소한 프로그램이다. 육아 관련 프로그램은 굉장히 많이 쏟아져나왔지만, 40이 넘은 많게는 50대인 김건모까지 아들로써 프로그램을 출연하고 있으니 조금은 생소했던게 사실이다. 생소한 포맷을 통해 전혀 대중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노총각 남자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