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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 커플 공개연애 좋은예 





라디오스타에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동반 출연을 한다. 이 사실만으로 꽤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오프닝에 강수지를 소개 하는데 앞서 윤종신은 "10년을 MC 했더니 이런 일이 생긴다"라며 시작을 알렸다. MC 김국진의 연인 강수지가 출연을 한다. 



한번의 이혼을 겪은 후 특별한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고, 방송활동 또한 뜸했던 김국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복귀를 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왔다. 90년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중의 스타인 김국진은 배우와의 결혼을 하고 얼마 가지 않아 이혼이라는 상처를 겪었다. 평소 남자다운 성격과 반듯한 생활에 가려진 탓이었을까 김국진은 스캔들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꾸준한 방송활동을 해왔다. 





그러던 중 최근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많은 중년 연예인들과의 특별한 호흡을 보여주었고, 그 중에서도 강수지와의 케미는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수지에게 MC김구라는 노골적으로 둘 사이를 적극 찬성한다는 모습을 보여왔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임이 공개가 되었다. 한번의 아픔을 겪은 중년의 연예인들의 스캔들은 그야 말로 달달함 그 자체 였던 것 같다. 모두가 응원을 해주었고, 큰 관심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 두 사람이었기에 라디오스타 출연은 특별했고,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연애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가 되었다. 김국진은 강수지를 향해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MC들과 게스트들은 의외 모습을 보인 김국진을 보며 모두들 놀라는 듯 했다. 녹화 직후 편집을 요청했다고 하는 김국진은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도 궁금증을 더했다.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김국진은 강수지를 향해 "떨리니? 떨 필요 없어"라고 말하는 둥 과감한 애정표현 또한 아끼지 않았다. 이 두사람의 모습이 이렇게도 달달하고 사랑의 에너지가 느껴지다니..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다.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먹어보았던 국찐이빵! 최고의 웃음을 주었던 김국진의 사랑은 모두가 바래왔고 또 응원하는 듯 했다. 




상대인 강수지 또한 80년대 후반 청순의 대명사로 등장해서 어여쁜 모습으로 노래 하던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이다. 다양한 히트곡과 함께 당시 최고의 여가수로 군림했던 그녀와의 만남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둘 모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고, 또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인 듯 하다. 앞으로도 더욱 달달한 로맨스 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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