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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나이 키 12일로 대상 가나?



 

김종민은 올해로 코요태 데뷔 17년차다. 하지만 코요태는 여전히 건재하며, 가수활동을 유지해가고 있다.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많은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기억에 남고, 긴 시간 꾸준히 활동을 한 혼성그룹이 많지 않다.

 



룰라, , 샵 등이 있지만 이제는 사실상 정식 활동은 멈춘상태이다. 하지만 코요태는 다르다. 혼성그룹이지만 높은 앨범판매를 자랑하며 최고 전성기도 있었고, 역시나 남자멤버들의 입대로 인해 긴 휴지기 또한 있었지만 여전히 뜨거운 우정을 자랑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보컬을 맡고 있는 신지가 있지만, 긴 시간이 흐른 지금은 코요태를 버텨주는 힘은 리더인 김종민이 되고 있다. 신지 역시 가장 의지하는 게 김종민이라고 하고, 멤버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방송활동을 쉬고 있어도 김종민은 예능을 통해 꾸준히 대중들과 함께 했다.

 



올해는 12일의 원년멤버로써 KBS 연예대상 대상후보로도 거론이 되고 있다. 많은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김종민 만큼은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었다. 본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순수함을 무기삼아 큰 웃음을 선사한 김종민의 12일 에서의 활약을 두고 능력치를 의심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 거라 생각이 된다.

 




김종민은 올해 나이 79년생으로 38세이다. 175cm의 키를 가진 김종민은 예능인이기 이전에.. 코요태 이기 이전에.. 이미 댄서로써 얼굴을 알린 장본인이다. 엄정화가 가수로써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그 시절 엄정화의 가장 가까이서 안녕맨이라는 닉네임을 받고 팬덤까지 보유 했던 인기 댄서였다. 예능인으로 이미지가 굳어졌기에 가려졌지만 김종민은 훈훈한 얼굴과 넓은 어깨, 거기에 댄스실력을 갖춘 댄서이자 댄스가수이다.

 



긴 시간 인기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있는 김종민의 대상수상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이 함께 하고 있다. 코요태의 리더로, 12일의 원년멤버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김종민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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