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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나이 키 무한도전으로 대상 탈까?


 

장수예능, 국민예능 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적합한 예능프로그램이 있다. 10대들부터 전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무한도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한다. 매년 가요제를 통해서 음원이 챠트 줄세우기를 하고, 각 종 미션이 큰 화제를 불러 모으는가 하면 무한도전을 통해 예능인으로 혹은 음악인으로 대중들한테 새롭게 각인시키기도 한다.

 



국민MC 유재석의 리드하에 10년을 사랑 받아온 무한도전은 멤버 전원이 공동으로 대상을 타기도 했고, 유재석 역시 매년 받아도 누구도 의견을 제시하지 않을 만큼의 국민MC, 맏형 박명수 역시 2014년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연예대상을 앞두고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무한도전의 멤버 MC민지 정준하가 있다.

 




정준하는 올해 71년생으로 46세이다. 강호동, 신동엽, 박수홍, 박명수보다 한 살 어리고, 유재석, 이휘재보다 한 살 형이다.  186cm 큰 키와 큰 덩치 정준하의 시작은 매니저라고 한다. 쿨의 매니저 그리고 이휘재 매니저를 하다가 연예계에 입문한 정준하는 바보 연기를 맛깔나게 살려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저를 두 번 죽이는 거예요 라는 유행어는 그야말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긴 시간 배우로, 예능인으로 꾸준한 활약을 해왔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그야 말로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 올해 KBS에서는 김종민이 대상을 받았다.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게 될 인물이 정준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최근 무한도전에서는 산타아카데미 편에서 명예산타 정준하가 대상을 밀어주기가 아닐까 하는 추측들 역시 나오고 있다. 특히 올 안해 정준하가 많은 미션들을 수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큰 활약을 했기에 충분한 대상 후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쇼 미더 머니에 도전한 정준하는 MC민지 라는 닉네임을 얻었고, 정준하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 모두를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훌륭했던 것 같다.

 



우스꽝 스러운 표정과 몸개그에 능한 정준하, 박명수에 치이고 동생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면서 큰 웃음을 선사해 온 정준하의 진정성 있는 예능에 모두가 울고 웃었다. 올해는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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