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키 여전한 몸매 구운몽으로 돌아오다

엄정화 나이 키 여전한 몸매 구운몽으로 돌아오다 

대한민국 가요계에는 아이돌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솔로 댄스가수들이 굉장히 적은 상황인 듯 하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당당하게 오랜만에 앨범을 내고 돌아왔다. 

바로 엄정화이다. 긴 시간 배우로써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을 했고, 엄태웅의 누나로도 알려진 스타 엄정화가 드디어 오랜만에 가수로 출격했다.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로 불릴만큼 솔로 여가수로써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수이다. 히트곡만해도 굉장히 많은 엄정화가 오랜만에 "구운몽"으로 돌아왔다. 

올해나이 69년생으로 48세 164cm 엄정화가 여전한 몸매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SBS 가요대전과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인 엄정화는 그야 말로 "명불허전" 이었다. 9개의 꿈을 각 곡에 새롭게 해석하여 풀어낸 "구운몽"으로 여전한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준 엄정화 

배용준이 이끌고 있는 키이스트 소속인 엄정화는 앨범파트는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톱스타들이 생각하는 엄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어바웃 엄정화" 인터뷰 시리즈를 5편 순차적으로 공개중인 엄정화는 배우 정우성과 김혜수편이 공개 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배우 엄정화 역시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왔지만 가수 엄정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굉장히 많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얘기를 그야말로 몸소 보여주고 있다. 여전한 자기관리를 통한 화려한 컨셉과 긴 시간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엄정화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화려함과 아우라는 그야 말로 "최고"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매번 파격적인 컨셉과 퍼포먼스를 보여왔던 엄정화는 이번 역시 화려하고 또 훌륭했다. 후배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지난 앨범 활동당시 아이돌 빅뱅의 탑과 함께 한 DISCO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이번 앨범 역시 샤이니 종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마돈나, 섹시디바, 가요계의 여왕 등등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돌아온 엄정화의 이번 활동에도 큰 기대와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