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나운서 나이 키 강력한 대상후보

김성주 아나운서 나이 키 강력한 대상후보

 

최근 케이블 방송사가 많아지면서 예능프로그램 역시 다양해 졌다. 그러면서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가 설 자리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인지도가 높은 아나운서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선언을 하곤 한다.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나운서가 바로 김성주 아나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조우종이 찌질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오기 이전에, 전현무가 대중들에게 루시퍼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이전에 이미 프리선언을 해서 예능활동을 시작한 아나운서가 있다. 바로 김성주 아나운서 이다.

 

올해 나이 72년생 45세인 김성주 아나운서는 국민MC 유재석과 동갑이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김성주는 2000년 MBC아나운서로 데뷔를 했고, 아나운서지만 다양한 예능활동을 펼치기도 했고, 그의 인지도 역시 굉장히 높았다.

 

MBC복면가왕, 마이리틀텔레비젼,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MC 김성주는 올해 MBC연예대상 강력한 대상후보이다. 프리선언을 한 전 아나운서 김성주가 대상을 받는다면 프리선언을 하고 다양한 활약을 하는 다른 아나운서출신 예능인들에게도 큰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선언을 하고 예능인으로 돌아온 김성주는 힘든 순간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혹독한 훈련을 통해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김성주의 스포츠중계 연습 스토리는 그의 노력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김구라가 얘기했듯이 현장 MC능력이 탁월하기에 슈퍼스타K에서 김성주의 역할은 상당히 크다고 한다. 최근에는 안정환과 콤비를 이뤄내며 안정환 역시 예능인으로 키워낸(?) 김성주.

 

육아방송이 많아진 요즘 가장 먼저 육아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아빠어디가”가 있다. 2013년 아빠어디가 팀과 함께 대상을 거머쥔 김성주 활발히 활동을 한 올해 단독으로 대상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