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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의미있는 데뷔 10주년/ 거짓말 역주행 



2006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그룹 빅뱅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동방신기, SS501이 아이돌 경합을 별치던 그때 YG에서 내놓은 카드였던 빅뱅. 빅뱅인 데뷔와 함께 "LaLaLa"롤 스타반열에 올랐다. 




아이돌댄스그룹에서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빅뱅의 10년을 한번 되돌아 보자. 




빅뱅은 2006년 8월 앳된 얼굴로 타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강한 개성에 댄스보단 힙합에 가까운 보컬보단 랩에 조금 더 비중은 둔 아이돌 힙합그룹이었다. YG에서 90년대 후반 내놓은 원타임과 닮아있고, 서태지와 아이돌 같은 아티스트적인 요소도 닮겨있던 빅뱅. 




2006년 쉼없이 활동을 이어간 빅뱅은 "LaLaLa" "Dirty cach" 등 음악으로 강한 존재감을 남겼고, 멤버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에 참여를 하는 둥 다른 아이돌들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그리고, 2007년 8월 빅뱅은 2007년을 통째로 집어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큰 인기를 끈다. 지드래곤이 직접 작사, 작곡 한 "거짓말" 초초초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아직까지도 역대 아이돌 최고의 BEST SONG으로 원더걸스의 텔미와 함께 1,2위를 다투고 있는 곡이라고 한다. 





"거짓말"의 대박 이후 빅뱅은 어떤 곡이든 대박을 내는 가수가 된다. "마지막인사" "하루하루" 등 빅뱅표 음악이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내는 곡마다 높은 판매량과 함께 단숨에 챠트를 집어 삼키며 인기를 이끌어 갔다. 




이후에도 "Tonight" "Fantastic baby" 등 히트곡을 종종 내면서 각자 솔로활동 또한 성공적으로 해내는데 성공을 했다. 리더 지드래곤은 작사, 작곡 그리고 솔로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확실히 했고 패션등 모든 유행을 이끌어가는 패셔니스타가 됐다. 맏형인 탑은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배우로써 굵직한 역할을 맡아 성공적으로 배우활동도 이어가고 있고, 태양은 뛰어난 보컬과 댄스실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내는 빅뱅의 태양이 아닌 솔로가수 태양으로써의 위치 또한 훌륭하다. 대성은 예능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였고, 막내 승리 또한 "Strong baby"를 통해 솔로활동도 그리고 예능활동과 이제는 승리아카데미를 통해 사업까지도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2015년 릴레이로 발표한 곡들은 모든 차트를 석권하며, 다시 한번 빅뱅의 위치를 확인시켰다. 10년을 맞이한 아이돌 빅뱅의 앞으로 10년 또한 기대가 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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