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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갱년기 허지웅의 母 하이레벨 신동엽 질투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비뇨기과를 찾았다. 이번주 미운우리새끼 주제는 "나이" 허지웅이 전문의 앞에서 털어놓은 건 근육량이 늘지 않고, 전보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 갱년기를 의심하며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허지웅의 호르몬테스트 결과가 방송을 통해 밝혀졌다. 




허지웅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50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허지웅 어머니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출연진 중 30대로 가장 막내인 허지웅의 그런 결과는 다른 출연진들에게도 꽤나 큰 충격이었던 것 같다. 젊은 나이에 호르몬이 적은 것은 근육량도 늘지 않고, 일에대한 의욕 또한 저하 될 수 있다고 한다. 





허지웅은 검사를 마친 후 허지웅은 비뇨기과를 소개해 준 신동엽에 대해서도 물어보았고, 의사의 말은 "동엽이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항상 하이레벨"이라고 밝혀, 또 한번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항상 호기심이 많아 40대 중반 신동엽의 호르몬 수치가 20대 수준을 유진하고 있다는 것. 이 같이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 역시 떠들석 해 졌다. 




MC한혜진은 "하이레벨을 유지하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허지웅의 어머니는 "이건 불공평 하다" 며 모든(?)걸 갖춘 신동엽을 귀엽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호르몬계의 만수르로 등극한 신동엽은 자신만의 "호르몬 유지 비결"을 밝히며 스스로를 "낮져밤이스타일" 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여자들처럼 남자들도 비뇨기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호르몬의 불균형은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에대한 열정과 의욕도 떨어질 수 있으며, 식욕도 부진해지고, 허지웅처럼 근육량 또한 쉽게 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의 방송은 많은 남자 시청자들에게 꽤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듯 하다. 




여전히 20대의 호르몬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신동엽이 늘 장난기 넘치는 농담들과 야한이야기를 항상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해왔던 신동엽의 그동안의 이미지와 함께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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